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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명 모자 사망의 반전..."며칠전 준비" 남편의 계획범죄였다
경기도 광명의 한 아파트에서 모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된 ‘광명 일가족 사망 사건’은 최초 신고자인 남편의 계획범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. 26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40대 A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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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경찰, 광명서 아내·두 아들 살해한 40대 긴급체포
어머니와 10대 자녀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경기도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 26일 오전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있다. 연합뉴스 경찰이 아내와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4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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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 급식에 매운 짬뽕-순두부찌개…"집 와서 허겁지겁 먹어"
사진 현지홍 제주도의원 제주지역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'매운 급식'이 나오는 날 원생들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. 11일 제주도교육청의 2021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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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·창원 초등생 엄마 손에 죽었다…자녀 살해후 극단선택
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경남 김해와 창원에서 엄마가 초등학생 자녀를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1일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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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로 갓길에 책가방 멘 초등생?…아이 살린 문자 한 통
A씨가 지난 4일 한국도로공사에 보낸 문자.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한 운전자가 고속도로 갓길에 서 있던 초등학생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해 아이가 무사히 부모 품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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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계룡대 하늘 접수한 '블랙이글스' 군문화엑스포 출격준비 완료!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2.10.06 오후 5:30 계룡대 하늘 접수한 '블랙이글스' 군문화엑스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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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사설] 사상 초유의 교원 감축, 저출산 대비 교육정책은 어디에?
글=중앙일보 논설실 그림=김아영 인턴기자 관련기사 [사설] 사상 첫 교원 감축, 저출산 따른 교사 수급계획 세워야 10년간 학생 151만명 급감, 내년 처음으로 공립교사 줄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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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란듯 사체 전시했다…포항 고양이 연쇄살해 연이어 실형
2020년 3월 26일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 학생식당 주변에 고양이 연쇄살해범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경고 문구. 사진 동물보호 동아리 '한동냥' 경북 포항에서 길고양이를 연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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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'가방 속 아이 시신' 사건 용의자 긴급인도구속
15일 오전 울산 중부경찰서에서 뉴질랜드 '가방 속 아이 시신' 용의자로 검거된 40대 여성 A씨가 서울중앙지검으로 인계되기 위해 청사를 나오고 있다. A씨는 2018년께 뉴질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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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'가방 어린이 시신'…모친 추정 용의자 울산서 잡혔다
경찰 이미지그래픽 뉴질랜드 ‘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’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국계 뉴질랜드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여성은 시신으로 발견된 두 아이의 어머니로 추정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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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16층서 고양이 내던졌다…분양 5시간만에 '끔찍 살해'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아파트 16층에서 떨어져 죽은 고양이가 학대를 당한 것으로 인정돼 주인에게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. 30일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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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반자살 아닌 살해"…애 둘 죽인뒤 극단선택 실패한 母 최후
생활고에 시달리다 초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여성 A씨가 지난 4월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 “이 사건은 동반 자살 사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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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화하면 아동 살해 막을 수 있냐"…교사들 분노한 이 지침
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앞바다에서 경찰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(10)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"교사가 전화 걸면 아동 살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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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정부 부랴부랴 문서 봉인…北에 피살된 동생 눈 못 감는다 [이래진이 고발한다]
북한에서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. 배경은 그의 동생이 실종된 장소인 소연평도 인근 해역. 그래픽=박경민 기자 저는 언론에서 통상 ‘북한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이모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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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구리소년 타살 아니다" 당시 수사 경찰 충격 주장, 왜
개구리소년 사건이 타살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. 당시 수사 실무를 책임졌던 경찰에 의해서다. 이른바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 초등학생 5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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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살 입양아 때려 숨지게 한 화성 30대 양부 항소심도 징역 22년
'화성 2세 입양아 학대 사건'의 양부 A씨가 지난해 5월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(구속 전 피의자 심문)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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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아들 둘 죽인 40대 엄마…"자수 왜 했냐" 묻자 고개 푹
초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여성 A씨가 13일 오전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 생활고를 이유로 초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한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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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초등생 두 아들 살해’ 40대 엄마 구속…법원 “도망할 염려”
생활고를 이유로 초등학생 아들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모친 A씨(40)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나오고 있다. [연합뉴스] 생활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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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두 아들 목졸라 살해한 엄마 "죽을 죄 지었다, 죄송"
초등학생 아들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A(40)씨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 생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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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 도박 빚에 아들 둘 살해한 엄마 "나도 따라 죽으려…"
[중앙포토] 초등학생 아들 2명을 살해한 뒤 자수한 40대 여성이 남편의 도박 빚 등으로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. 8일 서울 금천경찰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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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생 두 아들 살해한 40대 여성 자수
초등학생인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[중앙포토] 초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다.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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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성글 6개월뒤 "42년 납득돼?"…조주빈 옥중SNS 못막은 이유
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등의 혐의로 징역 42년형을 선고받은 조주빈(27)의 블로그가 지난 4일 비공개 처리됐다.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씨는 외부로 편지를 보내 부친이 게시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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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할복 명분 쌓으려 다 죽여" 도쿄대 좌절 日 고2 칼부림 쇼크 [도쿄B화]
■ 이영희의 도쿄B화 「 ※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너무 다른 일본. [도쿄B화]는 사건사고ㆍ문화콘텐트 등 색다른 렌즈로 일본의 뒷모습을 비추어보는 중앙일보 도쿄특파원의 연재물입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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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로 찌르고 들판엔 시신이…홍콩 초등생 잔혹 역사영상 파문
홍콩 교육국이 관할 초등학교에 배포한 난징대학살 교재에 들어있는 일본군이 1937년 난징대학살 당시 시민을 산 채로 매장하는 사진. 명보 캡처 13일 오전 중국 난징(南京)에서